2024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후기

실손 보험 청구하는 서비스인데 카카오톡, 네이버페이에도 있긴 하지만 토스를 메인 금융앱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걸로 병원비 돌려받고 있다. 제휴 맺은 병원과 약국이면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수수료도 없다. 근데 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좀 짜증난다. 그래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면 뭐든 카메라로 사진찍어놓자.

사용 후기

최근에 보니까 실손24라고해서 보험개발원에서 만든 보험청구 앱과 연동을 했더라.

그래서 서류 발급 없이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조건이 하나 있는데 토스에 미리 카드를 연동해두고 해당 카드로 결제를 해야된다.

그러면 실손 보험 청구하라고 계속 알림을 보내준다. 알림 문자 받은 곳에서 링크 타고 들어가면 1분도 안걸리고 청구 끝.

아쉬운건 24년 10월 25일 이후에 카드결제한 내역만 청구가 가능하다.

이전 것들은 서류가 있어야 되고 과거 3년치까지 받아낼 수 있다.

실비 청구하는 방법

상황에 따라서 서류를 달리 준비하는게 핵심이다.

10만원 이하라면 병원에서 발급하는 ‘진료비 영수증’과 약국에서 받은 ‘약제비 영수증’ 사진만 있으면 된다.

1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통원확인서·진단서·처방전 중 한 가지가 필요하다.

입원비 청구 시엔 진단서, 입퇴원 확인서 중 하나를 준비해야 한다.

만약 비급여 내역이 있다면 진료비 세부내역서가 필요하다.

수술비 청구를 위해서도 진단서나 수술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응급실을 이용했을 땐 응급실 외래진료 기록지를 확보해야만 청구가 가능하다.

청구시 주의사항

소액으로 자주 청구를 하면 보험사에 과다 청구로 기록이 남아서 보험료 갱신할 때 불리할 수 있다. 그래서 한꺼번에 모아서 하는걸 추천.

대신에 3년 이내로 청구를 해야되기 때문에 기간을 고려해서 취합하는걸 추천한다.

취합해야되는 건수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병원에 갔던 부분이 3년을 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여러 보험사에 가입한 경우에는 같은 보험으로 중복 가입되어있으면 실제로 나온 병원비의 2배, 3배로 혜택을 받지 못한다. 비례보상 개념으로 받게 된다.

실비보험 비교사이트 이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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