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증권사 추천 가이드

수수료, 앱 사용성, 이벤트 등을 기준으로,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써봤기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장기 투자자와 단타 유저, 주린이와 중수 이상 투자자에게 각각 어떤 곳이 잘 맞는지도 생각해봤다. 해외 주식 증권사 추천, 알아보자.

수수료 순위

수수료는 각 증권사에서 고정적으로 정해놓은 수치가 있다.

근데, 각 증권사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서 일시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변동이 심하다고 보면 되겠다.

예를 들어서, 키움증권은 25년 6월 말까지 이벤트에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해외주식 수수료 0.07%랑 환율우대 95%를 적용해준다.

주식은 해외말고 국내도 있고 파생상품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수수료 종류만 100개가 넘어가고 각각 다르다.

그 중에서 고작 해외주식 1개에 대해서만 혜택을 주는 것.

그러니까 이벤트를 확인하는게 필수이긴한데 대부분은 거래량이 많은 상품에 할인을 많이 적용한다는 것을 염두해두자.

회원수가 많은 곳일수록 국내주식 수수료가 낮거나 할인 이벤트를 많이한다.

미래에셋, 삼성, 한국투자, 키움이 대표적임.

해외주식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차이없이 무조건 0.25%가 적용되어있는데 할인 이벤트로 조금씩 차이가 생긴다.

수수료가 중요한가?

증권사 수수료를 보면 많아봐야 0.1% 정도이고 평균적으로 0.05% 내외로 설정되어있다.

소수점 단위에 불과해서 크게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100만원 거래시 0.1%는 1천원, 0.05%는 500원이다.

장기투자자처럼 거래 빈도가 낮은 사람들은 수수료 따위 신경쓰지 않고 마음에 드는 증권사를 택하면 된다.

근데, 단타를 많이 하는 분들은 얘기가 달라진다. 하루에도 100만원씩 10번 이상 거래하고, 이걸 365일 맨날 한다고 해보자.

그러면 수수료가 0.5%일 때 1년에 빠져나가는 수수료가 182만원 정도된다. 단타로 수익이 나면 모르겠담 그게 아니면 클릭 몇번으로 182만원이 그냥 나가는게 엄청 아까울 것이다.

그리고 수수료가 소액이라고 해도 수수료라는 말 자체만 들어도 뭔가 남한테 공짜로 돈을 주는 느낌이라서 최대한 아끼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다.

앱 편리함 순위

1위: 토스증권

가독성 미쳤고, 종토방도 연결 잘 돼 있어서 초보자한텐 무조건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유저 인터페이스가 현대적이라서, 진입장벽 없이 쓸 수 있다. 수수료는 0.1%로 비싼 편인데, 앱 자체의 편의성이 너무 뛰어나서 이게 감안이 된다. 특히 처음 주식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만한 게 없다고 느꼈다.

2위: NH 나무증권

이건 좀 써본 사람한테 좋다. 내가 좋아하는 종목을 리스트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멤버십(월 2,900원) 가입하면 수수료 0.07%로 낮아진다. 심지어 그날의 주식 정보도 따로 보내줘서, 정보 수집도 편하다. 환율우대도 무려 100%라 해외주식에 최적화돼있다고 본다.

3위: 키움증권

나무랑 비슷한 느낌인데, 디자인은 진짜 구식이다. 약간 XP 시절 프로그램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근데 기능은 많다. 수수료 0.07%까지 떨어뜨릴 수 있어서, 실속 챙기는 사람은 많이 쓰더라. 특히 전문가 추천주나 분석자료 같은 정보 제공이 꽤 충실하다. 초보자가 쓰기엔 진입장벽이 좀 있다.

4위: 삼성증권

앱이 너무 불편하다. 느리고, 딜레이도 있고, UI도 손에 안 익는다. 단타 유저한테 좋은 수수료 구조인데, 단타는 속도랑 인터페이스가 중요한데 그게 아예 안 맞음. 잔고 큰 장기 투자자라면 고려할 수 있지만, 단타러나 주린이한텐 진심 비추다.

기타 편의 서비스

모든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거래할 때 환전 안해도 되고 소수점 거래까지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이런 서비스가 없었을 때, 낮시간에 환전해놨다가 밤 11시 반부터 매매를 해야했다.

환율 맞춰서 돈을 계산해야되는 것도 짜증났고, 소수점 거래도 안되니까 1주당 526달러인 주식을 사려면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한번에 터뜨려야했다.

커뮤니티 의견

종합해보면 삼성, 토스, 한국투자증권 3곳이 압도적으로 추천되더라.

온라인 회원수가 가장 많다고 알려져있는 곳이 키움증권인데, 수수료가 낮은걸로 워낙 유명하고 바이럴도 한몫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더라.

남들이 쓰니까 키움쓴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근데, 요즘에는 수수료도 거의 비슷해진 상황이고 주린이 입장에서 앱 UI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위 3곳을 추천하는 것 같다.

결론

수수료를 아끼고 싶으면 주기적으로 발품을 팔아야된다. 별도의 비교 사이트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발품 팔기 귀찮으면 미래에셋, 키움처럼 브랜드 평판이 괜찮은 곳을 무지성으로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앱 편의성을 고려해서 증권사를 결정하는걸 추천한다. 해외 주식은 특히나 매매 시간이 밤인데다가 환전도 해야되고 달러는 한눈에 딱 들어오지 않다보니까 UI가 엉망이면 미치고 환장한다.

그래서 토스증권 추천함. 물론 나는 해외주식만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용해온 신한투자증권을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조만간 토스로 계좌 이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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