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점수 올라가는 기간

정확하게 얘기하면 점수를 올리는게 아니고 차감된 점수 기록을 없애는 것이다. 개긴도긴 얘기이긴 하지만 점수를 얻으려고 인터넷에 떠도는 꿀팁을 이용하더라도 원리는 알고서 접근해야 좀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티맵 안전운전 시작 점수

초반에 100점부터 시작한다. 공부 잘해서 점수를 얻는 것과 다르다. 티맵에서는 100점을 주고서 차감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나도 나름대로 방어운전한다고 정말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편인데도 급감속 급가속을 많이 하다보니 초반부터 점수를 엄청 까먹었다.

점수가 올라가는 기준

점수가 차감되는 기준은 공개되어있지 않다.반대로 올라가는 기준도 마찬가지로 대외비인 듯하다. 커뮤니티 상에서 공유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급가속, 급감속 1회 당 20점 차감된다.
  2. 단, 500km 가까이 주행거리를 기록했을 경우에는 급가속, 급감속 1회 당 5점 차감될까 말까 한다.
  3. 누적 주행거리가 3,000km 이상 되는 경우에는 초반 급가속, 급감속 1회는 1-2점 정도 차감된다.

그러니까 올리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건 과속하지 않고 급가속, 급감속도 하지 않고 장거리 주행을 해야된다는 것이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점수를 얻는 방식이 아니다. 차감된 점수의 기록을 삭제하면서 초반에 받았던 100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점수 올라가는 기간

초반 500km 동안 60점으로 확 내려갔다가 그 뒤로 점수를 올린 경험이 있다.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 확인한 데이터이다. 다시 얘기하지만 티맵에서는 공식적으로 점수 올라가는 기간 및 기준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았다.

추가로 500km 주행거리동안 안전운행한 경우 10점이 올랐다. 추가로 3,000km 주행거리동안 안전운행한 경우 15점이 올라서 85점이 되었다.


3,000km를 초과하고 나서 초반 500km 동안 점수가 차감되었던 요인들이 리셋되는 시기가 왔었는데 이 때 갑자기 점수가 확 올라갔었다. 그래서 95점을 찍었다.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니까 과거 기록이 사라지는 기준은 주행거리 3,000km이다. 기존에 차감되는 요인이 많은 경우에는 최대한 주행거리를 늘리고 3,000km를 초과하려고 노력하는게 좋다.

도심권에서 하루에 출퇴근 거리가 평균적으로 60km정도 되는데 3,000km를 찍으려면 2달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평균 출퇴근 거리 관점에서 보면 내가 티맵 안전운전 점수가 내려갔을 때 2달 정도는 티맵에서 요구하는 안전 운행을 실천해야 높은 점수로 다시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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