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사용하기 편한 이유

기존 증권사들은 기존 고객층의 반발과 고액 자산가 중심의 서비스 구조 때문에 구식 앱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토스와 카카오페이증권은 젊은 세대, 특히 1020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앱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하더라.

기존 증권사와 차이점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은 최근에 영업을 시작하는 신규 증권사이다. 나머지 증권사들은 기존의 회사.

기존 증권사들은 기존 돈줄이라고 불리는 고객들의 반발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구식 UI를 쉽게 고치지 않는다.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구식 UI가 불편할지 몰라도, 나이 지긋한 고액 자산가들한테는 편한 구조이다.

새로 뜯어고치는데 큰 돈이 들어가기도 하고, 고친다고해도 거래금액이 큰 고객을 위한 것이 아니니 증권사 입장에서는 굳이 고칠 필요를 못느끼는 것이다.

그럼에도 신한투자증권와 같이 개선할 의지가 있는 일부 증권사들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 UI를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

UI가 왜 중요하냐?

앱에 들어가서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하필 증권사 앱에는 다른 업종에 비해서 복잡한 용어들이 즐비해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앱에 접속하는 것 자체부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물론 장투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0.1초의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한 단타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UI가 엄청난 영향을 준다.

초보 투자자 같은 경우에는 일단 시작하는게 쉬워야되는데, 이런 수요에 딱 맞춰서 나온게 토스랑 카카오페이 2곳이다.

어찌되었든 1020세대들이 나중에 자본이 쌓이면 우량 고객이 될테니 미리부터 고객을 확보하는 셈이지.

속도

증권 매매는 초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체결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서버 안정성이 좋아서 주문이 빠르게 체결되는 편이다.

특히 단타 투자자 입장에서는 0.1초 차이가 실제 수익과 손실을 가르기도 한다. 내가 단타로 실험했을 때, 예전 구식 앱보다 훨씬 반응이 빨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수수료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수수료 중요한 이유 문서를 참고하자.

요즘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흔하다.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역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내세워 초보자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내가 기존 증권사에서 거래할 때는 매달 수십만 원씩 수수료가 빠져나갔는데, 이곳으로 옮긴 뒤 체감 절약액이 꽤 크더라. 특히 소액으로 자주 거래하는 사람일수록 수수료 절감 효과가 훨씬 크게 다가온다.


서비스

토스와 카카오페이증권은 단순 거래 기능 외에도 초보 친화적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소수점 투자 기능, 주식 1주 랜덤 지급, 직관적인 알림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증권사 앱처럼 리포트나 전문 용어에 치여서 어렵게 접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나처럼 가볍게 ETF나 배당주를 사보는 사람들에게는 이 간단한 서비스들이 훨씬 더 유용했다.


신뢰

대형 금융그룹 계열 증권사에 비해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아직 역사가 짧다. 그렇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시스템 안정성, 보안성에 큰 문제가 없었고 빠르게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시스템 오류나 서버 다운 사례가 적은 편이라 투자자 입장에서 안정감을 준다. 실제로 공모주 청약이나 이벤트 진행 시에도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걸 보면 기본적인 신뢰 기반은 확보했다고 본다.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만 써도 괜찮을까?

내 경험상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공모주 청약이나 리서치 자료 같은 전문 서비스는 대형 증권사 계좌를 하나쯤 병행하는 게 좋다.

즉, 거래 편의성은 토스·카카오에서 챙기고, 심화 서비스는 메이저 증권사에서 보완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조합이다.
예를 들어서,

  • 단타/해외주식 중심이면: 수수료 싸고 앱 빠른 곳
  • 공모주 청약 주력이면: 청약 가능한 계좌 많은 대형사
  • 초보자/장기투자자면: 리서치 좋고 이벤트 혜택 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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