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거래수수료 출금내역 확인 방법을 처음 접하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나도 신한투자증권을 쓰면서 “수수료가 언제, 어떻게 빠져나가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겼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특히 큰 금액을 매매할수록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보니, 거래내역에서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확인 방법

신한투자증권 기준으로 보면, 앱에서 ‘메뉴 → 자산/뱅킹 → 자산관리 → 모든 거래내역’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 화면에서 거래 일자별로 수수료가 얼마 빠져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체결 내역만 보는 게 아니라, 실제 출금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내 사례
내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5월 13일에 해외주식을 약 93,408달러, 한화로 대략 1억 2천만 원 정도 매매했었다.
그런데 수수료만 무려 233달러, 한화로 약 32만 원이 빠져나가더라.
순간적으로 ‘와, 이 정도면 수수료도 작은 돈이 아니구나’ 싶었다.
증권사 수수료 중요한 이유
신한 해외주식 수수료율은 0.25%다. 타증권사에 비해서 엄청 높은 편인데, 애초에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수수료로 고민하지 않았다.
근데 단타를 시작하고부터는 수수료를 따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25년 하반기부터는 메리츠증권으로 투자금을 넣어서 단타를 시작하고 있다.
수수료가 높아도 내가 신한을 쓰는 이유는 계좌를 여러 개 늘리기 싫고, 이미 오래 써와서 UI가 손에 익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증권사 앱을 쓰려면 처음부터 메뉴 구조를 익혀야 하는데, 그게 은근히 귀찮다.
마치 아이폰이랑 갤럭시를 동시에 쓰는 것처럼, 인터페이스가 달라서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수수료 중요한 이유 문서를 참고하자.
타증권사로 주식 옮기기
물론 UI 인터페이스가 편해서 신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장기투자 수익을 매도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0.2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무시할 수 없다.
거래수수료는 거래한 총금액에서 일정 퍼센트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2억 투자해서 10년 뒤에 3억이 된걸 매도한다고 했을 때 3억에 대한 0.25% 수수료가 빠져나가는 것이다.
이게 상당히 큰 금액이기 때문에 매도할 시기에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는 타증권사로 주식을 옮기는게 돈 버는 길이다.
모든 증권사에서 주식을 옮기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메뉴 이름은 ‘타사대체출고’. 종목당 천원의 수수료만 빠져나가기 때문에 거래수수료를 내는것보다 훨씬 이득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