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저금리 대출 받기 위한 신용점수 내리기

불법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옳은 행동은 아니다. 옳지 않다고 의견을 낼 순 있지만 잘못된건 아니기 때문에 문제되지는 않는다. 조금이라도 정책 혜택을 받으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그렇다고해서 평생을 빈곤층으로 빠져들면 곤란할 것 같다.

관련 기사를 보면

기사들의 마지막 글을 보면 선별적으로 복지 정책을 펼쳐야한다는 무의미하면서 누구나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장으로 마무리를 한다.

해결책도 없고 그냥 현상에 대해서만 얘기하는게 현실감이 없는거지.

저소득층, 서민층에게 제공되는 복지 개념의 저금리 대출의 가장 큰 문제는 복지 양극화이다.

월 소득이 70만원인 사람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고, 70만 100원인 사람은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 가장 쉬운 길은 100원을 덜 벌어서 복지 혜택을 받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신용점수 내리기

신용점수를 빨리 내리려면 본인의 금융 데이터가 신용평가회사로 데이터가 전송되어야 한다.

1. 마이데이터 서비스 해지

추가적인 부담없이 클릭 한두번으로 신용점수만 아주 살짝 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나이스지키미, KCB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비금융 데이터를 통해서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연동시켜놓은게 있을 것이다.

이걸 해지하면 된다. 각각 경로는 다음과 같다.

  • 나이스지키미: ‘미소짓는 데이터생활 > 마이데이터 해지’
  • KCB : ‘My Data > 신용올리기 > 서비스 해지’

2. 가장 빨리 내릴 수 있는 방법

카드론, 현금서비스이다. 신청하면 1시간도 안되서 대출금이 나오는데 이 정보가 곧바로 신용평가회사로 전달이 된다.

반면에 공공요금, 통신비, 카드 대금, 대출 이자는 연체가 되려면 한달 주기로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당장 신용점수를 내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신용카드를 대량을 발급받는 것도 아무리 못해도 일주일은 걸리고, 제2금융권 이하의 비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것도 승인 절차가 꽤나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정책 저금리 대출 종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정책자금이 매우 많다. 그 중에서도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또는 20% 이하만 제공하는 대출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 대리대출)
  2. 햇살론
  3. 햇살론유스
  4. 새희망홀씨
  5. 미소금융
  6. 최저신용자 특례보증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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