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해지 불이익 5가지

통신사처럼 위약금이 있는게 아니다. 뭔가 혜택을 받는건 아니니까. 간혹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라. 해지를 할거면 큰 마음먹고 확실하게 결정하는걸 추천한다. 어영부영했다가 보험료만 아까우니까. 그래도 대안은 알고서 움직였으면 좋겠다.

1. 환급금 거의 없음

실손보험은 적금, 예금 같은게 아니고 그냥 보험료를 내면 끝인 상품이다. 다쳤을 때 병원비를 보장해준다는 개념에서 보장성 보험이라고 하는데, 해지한다고 해서 환급해주는 성격이 아니다.

근데 실손보험 중에서 해지환급금을 준다고 하는 종류가 있는데 이건 애초에 보험료가 비싸서 가입을 잘 안하는 편이다.

또, 종신보험 안에 특약으로 실비를 추가할 수 있게 해준 것도 있는데 이건 종신보험 자체를 해지해버리면 나오는 환급금이 제법 되기 때문에 예외 사항 중 하나이다.

2. 보장 중단

오늘 해지 했는데 내일 갑자기 수술해야된다? 이런 상황이 없으리란 법 없다.

그러니까 해지하는건 좋은데, 공백없이 보험료가 저렴한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는걸 추천한다.

3. 재가입시 보험료 인상

나이가 많아지거나 병원 신세 진 경험이 많으면 보험료가 인상되는건 당연하다.

그리고 보험료 인상은 보험회사 재정이나 시장 환경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주식처럼 말이다.

그리고 매번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가 변경되면서 새로운 상품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과거에 누렸던 영광을 지금은 못누릴 수 있다.

그러니까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인게 가장 치명타이다.

5. 4세대 실손으로 무심사 전환 불가

병원 자주 안가는 사람들은 4세대로 갈아타는게 이득이다. 기존에 1세대,2세대,3세대에 가입했던 분들은 보험사에 전화해서 4세대로 전환해달라고 하면 아무런 심사 과정없이 바로 해준다.

근데 해지를 해버리면 4세대 전환도 못하고 새로 가입할 때 심사를 거쳐야 한다. 한마디로 환장할 노릇. 4세대 실손보험 전환 방법을 참고하자.

5. 지인과 절교 가능성

설계사 일을 하고 있는 지인 권유로 보험에 가입했다면 지인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지 못할 수 있다. 설계사가 받는 수당 일부를 못받게 될 수 있거든.

그리고 2년 이내로 해지를 하면 내부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말이 2년 이내이지 실제로 보험사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다.

어찌되었든 보험 설계사는 영업 실적으로 평가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해지를 할거면 이런 부분은 각오를 하자. 사실 내 보험료가 중요하지 지인 인생이 뭐그리 중요할까. 물론 중요한 경우도 있긴 하다.

실비보험 비교사이트 이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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