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하반기에도 아이폰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에 대한 소식이 없다. 계획이 없는걸로 봐서는 시간이 제법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 전까지는 플라스틱 실물카드를 써야된다. 신규로 구매하는 사람, 분실해서 새로 사야되는 사람 모두 본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4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각 앱으로 들어가서 기후동행카드를 검색하면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자.
개인적으로 세븐일레븐이 정확하고 편했다.
지하철역
고객안전실로 가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를 참고하자.
링크로 들어가면 판매하는 지하철역 노선과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하고, 3,000원을 챙겨가자.
일하시는 분 아무나 붙잡고 기동카 사러왔다고 하면 서랍에서 고무줄로 묶어둔 다발 중 하나를 빼서 주신다.
당일 바로 사용하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에 카드를 등록하고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
앱으로 접속하면 안되고 무조건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켜서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된다. PC로 들어가도 되긴 하는데 맥북은 안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가서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하면 된다. 일부 무인충전기는 신용카드가 안될 수도 있다. 직접 발품파는 수 밖에 없다.
지하철역에서 실물카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따릉이 이용 방법
티머니GO 앱에 들어가서 회원가입하고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끝난다.
따릉이 메뉴로 들어가면 2시간 이용권을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