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주택을 포함해서 공공에서 내놓는 임대주택 모두 청약통장이 필수는 아니고 경쟁자가 생겼을 때 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입니다. 주택 분양하고 엄연히 차이가 있어요. 바로 알아보죠.
청약 통장 어떻게 될까?
청약 통장은 소멸되지 않고 재사용 가능합니다. 청약 통장은 내가 그 집을 분양받아서 내 명의로 소유자가 되었을 때 소멸이 되는겁니다. 국민임대주택 같이 분양으로 전환되지 않는 주택들은 단순히 자격 조건에 활용하기 위해서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겁니다.
납입 기간, 납입횟수
납입 기간, 납입 횟수도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청약 통장이 가지고 있는 권한, 권리가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중복 사용
다른 분양주택, 임대주택에 신청가능하니까 마음껏 사용하세요.
중복신청도 가능하긴 한데, 이건 주택 유형에 따라서 지침이 약간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주택의 모집공고문을 봐야 합니다.
청약통장 소멸 안되는 주택 종류
분양 전환이 되지 않는 공공임대주택은 청약통장이 소멸도 안되고 납입 기간, 납입 횟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공공임대주택 종류를 보면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행복주택, 공공전세주택, 청년 전세임대주택 등이 있습니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나열하는게 무의미할 정도.
분양전환만 되지 않는다는 조건만 있으면 됩니다.